[울산-제주] '전북과 4점 차' 조성환 감독, "우승 가능성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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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이 결과에 만족했다.
조성환 감독도 결과에 만족했다.
조성환 감독은 "우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던지, 3개 대회 중에 하나는 해보자는 목표는 세웠다. 아직 3경기 남아 있지만, 충분히 해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간절하지만 목전에 전북전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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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울산] 박대성 기자= 조성환 감독이 결과에 만족했다. 리그 선두 우승을 조심스레 꿈꿨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2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울산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얻은 제주는 총 승점 65점으로 전북 현대와 4점 차를 유지했다.
조성환 감독도 결과에 만족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주 팬들과 선수단 가족에 응원에 감사하다. 오늘 경기를 즐기자고 했다. 중요한 경기다 보니 선수들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후반전에 좀 더 나은 경기를 보였다. 이기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행운으로 작용했다. 결과를 이끌어 냈다. 한경기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원하는 위치에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열망도 충만했다. 조성환 감독은 "우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던지, 3개 대회 중에 하나는 해보자는 목표는 세웠다. 아직 3경기 남아 있지만, 충분히 해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간절하지만 목전에 전북전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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