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8년 공백기, 생활고로 길거리 노점상에 알바까지 해"
안하나 2017. 10. 22.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길건이 8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8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길건이 출연했다.
길건은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며 지난 8년 동안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이에 그는 "8년이나 쉴 거라 생각 못했다. 힘들었다"며 "진짜 하루하루 버티듯이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버틴 게 8년이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가수 길건이 8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8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길건이 출연했다.
길건은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며 지난 8년 동안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이에 그는 “8년이나 쉴 거라 생각 못했다. 힘들었다”며 “진짜 하루하루 버티듯이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버틴 게 8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월 말에 내야 할 월세를 내야 되는데 첫 날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길거리 노점상도 했다”며 “노점상이 제일 어려웠다. 사람들이 ‘길걸 씨 아니세요?’라고 물었다. 떡볶이 집 알바할 때도 그렇게 물어보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시원, 한일관 대표 사망에 "반성..고인·유가족에 깊은 애도"
- 경리 "관심없으니 그만두세요" 악플러 향한 일침
- 서인영, '욕설 논란' 후 첫 공식석상..왜?
- 현아 '끈 하나' 아슬아슬한 탱크톱 [MK화보]
- 펑!펑!펑!펑!..'4홈런' 오재일, 공룡군단 무너뜨렸다
- “데이트 사진 직접 풀었다”…리사, 재벌 남친과 열애 셀프 인증(종합)[MK★이슈] - MK스포츠
- 김하성의 5월, 출발이 좋다...멀티 출루와 호수비로 위닝시리즈 기여 [MK현장] - MK스포츠
- “너무 탐욕 수비, 침착해져” 김민재 실책에 투헬 감독+뮌헨 회장까지 공개 비판 - MK스포츠
- 이정후, 1회 안타 이후 ‘빈손’...팀은 보스턴에 패배 - MK스포츠
- KIA 22승 쌓을 동안 롯데 22패 쌓았다…‘24억 명장’도 못 막은 4연패→8연패→5연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