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도널드 세로니, 대런 틸에 1라운드 TKO '3연패 충격'

뉴스엔 2017. 10. 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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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니가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세로니는 구석으로 몰리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결국 원투 펀치를 허용한 후 몸이 휘청거렸던 세로니는 펀치 연타에 반격하지 못하고 쓰러졌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고 세로니의 3연패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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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세로니가 3연패에 빠졌다.

도널드 세로니(34 미국)은 10월 22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에르고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8' 메인이벤트에서 대런 틸(24 영국)애개 1라운드 4분 20초 TKO로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세로니는 구석으로 몰리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타격전으로 상대하기 어려웠다. 결국 원투 펀치를 허용한 후 몸이 휘청거렸던 세로니는 펀치 연타에 반격하지 못하고 쓰러졌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고 세로니의 3연패가 확정됐다.

세로니는 2017년에만 3차례 패했다. 호르헤 마스비달, 로비 라울러에 이어 떠오르는 타격 강자 딜도 세로니를 쉽게 잡아냈다.(자료사진=도널드 세로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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