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오지은, 금융업계 종사 일반인과 오늘(22일)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지은이 2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가정을 꾸린다.
배우 오지은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오지은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지은이 2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가정을 꾸린다.
배우 오지은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전통혼례로 치러지며,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오지은은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산', '미워도 다시 한 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청담동 살아요', '드라마의 제왕', '처용', '소원을 말해봐',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쌍둥이들', '멋진 하루', '장례식의 멤버', '불신지옥', '평행이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배종옥과 함께 극을 이끌며 사랑받았다.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아쉬움을 지우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했다.
오지은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퍼 로렌스도 폭로 "나체 상태로 오디션 봤다"
- 71세女, 32세 연하男과 결혼위해 성형..결과는?
- 여배우 "16세 때 감독에게 성폭행 당했다" 폭로
- 63세 여배우, 얼마나 동안이길래..외모는 30대
- 오연수♥손지창, 훈남 아들 공개 "엄마는 반백살"
- 술 없이 못 사는 '나 혼자 산다'?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사기 의혹→남친에 폭행·협박 주장 '논란 새 국면' [엑's 이슈]
- "던 저격?"…'용준형 ♥' 현아, 셀프 열애 이어 의상도 논란 '여전한 트러블메이커' [엑's 이슈]
- 김새론이 또…심경대변 SNS 빛삭 "힘든데 그만들 좀" [엑's 이슈]
- 53세 고현정, 신비주의 안녕…미모도 소통도 제2의 전성기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