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윤박, 이연희 남동생이었다..반전 정체

임주현 기자 2017. 10. 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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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추적자 윤박이 이연희의 동생으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에서는 의문의 추적자(윤박 분)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의문의 추적자가 다름 아닌 윤소소(이연희 분)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과거를 회상, 든든했던 누나 소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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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더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의문의 추적자 윤박이 이연희의 동생으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에서는 의문의 추적자(윤박 분)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의문의 추적자가 다름 아닌 윤소소(이연희 분)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과거를 회상, 든든했던 누나 소소를 떠올렸다.

그는 각종 사고를 치고 다녔지만 그때마다 소소가 그를 챙겼다. 그는 내레이션을 통해 "MT 간다고 속이고 여자친구와 여행 갈 때도, 낙제점을 받은 성적표를 위조할 때도, 몰래 아빠 차를 타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을 때도 의리가 끝내줬다. 고집도 끝내줬다"라고 소소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소가 프랑스로 떠나기 전날 "나 내일 떠나. 너 엄마 아빠한테 얘기하지마"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후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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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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