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립' 러블리즈 예인X수정 "우리는 고라니와 빵떡" 폭소

신연경 2017. 10. 21.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틀 트립' 그룹 러블리즈 예인과 수정이 별명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연출 손지원)에서는 러블리즈 멤버 예인과 수정이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예인이 "내 별명이 고라니다"라고 말하자 수정은 "난 빵떡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예인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틀 트립’ 그룹 러블리즈 예인과 수정이 별명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연출 손지원)에서는 러블리즈 멤버 예인과 수정이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 앞서 계획을 세우던 두 사람은 야심 찬 팀명을 공개했다. 예인이 “내 별명이 고라니다”라고 말하자 수정은 “난 빵떡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블리즈 예인X수정 사진=‘배틀 트립’ 방송캡처
이에 두 사람은 “고라니와 빵떡을 합해 ‘고란빵이 있는 경주투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예인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MC 성시경이 “성공의 어머니가 두 분이셨군요”라고 하자 예인은 민망한 듯 수줍게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