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하연수 사투리에 '홀릭'.."너무 귀엽다"

입력 2017. 10. 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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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가 '아는형님' 매력녀로 등극했다.

이날 부산 출신 하연수는 귀여운 사투리를 구사해 멤버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희철은 하연수가 사투리를 쓰자 "아 정말 사투리 잘 한다.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이 정도 사투리는 적어도 고3 때 까지 살아본 사투리다"라면서 "맞제?"라고 물었고 하연수는 "정확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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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하연수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하연수가 ‘아는형님’ 매력녀로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하연수가 전학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 출신 하연수는 귀여운 사투리를 구사해 멤버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희철은 하연수가 사투리를 쓰자 “아 정말 사투리 잘 한다.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이 정도 사투리는 적어도 고3 때 까지 살아본 사투리다”라면서 “맞제?”라고 물었고 하연수는 “정확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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