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하연수 "꼬부기상? 애매하게 생겨 콤플렉스"

신연경 입력 2017. 10. 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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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배우 하연수가 외모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PD 최창수)에서는 하연수와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캐릭터 꼬부기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하연수는 자신의 단점으로 "애매하게 생겼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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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는 형님’ 배우 하연수가 외모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PD 최창수)에서는 하연수와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캐릭터 꼬부기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연예계 대표 꼬부기상이다”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아는 형님’ 하연수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그러나 하연수는 자신의 단점으로 “애매하게 생겼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저 얼굴이 애매하게 생겼으면 우린 다 뭐냐”며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수근이 “왜 우리라고 하냐”고 발끈했고, 서장훈은 “우리랑 있으니까 네가 나아보인다고 생각하느냐”며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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