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하연수 "첫사랑, 날 업고 남산 가면 헤어져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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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20세에 겪었던 첫사랑과의 추억에 대해 얘기했다.
하연수는 '나를 맞춰줘' 코너에서 "20세에 첫사랑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헤어지겠다'고 조건을 걸었다. 조건이 뭐였게?"라고 질문했다.
하연수는 "그 남자가 남산을 같이 내려오며 '몇년 뒤에도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게 됐고 다시 사귀었다"고 말해 형님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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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하연수가 20세에 겪었던 첫사랑과의 추억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다.
하연수는 ‘나를 맞춰줘’ 코너에서 “20세에 첫사랑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헤어지겠다’고 조건을 걸었다. 조건이 뭐였게?”라고 질문했다.
이에 형님들은 “뭘 훔치다 들킨 거야?” “한 달만 기회를 줘. 훔친 거 돌려줄게” “2억 주면 헤어질게”라고 장난쳐 웃음을 유빌했다.
하연수는 “남산에서 날 업고 올라가면 헤어져준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 사람이 날 업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난 업힐 때부터 울었다”고 고백했다.
하연수는 “그 남자가 남산을 같이 내려오며 ‘몇년 뒤에도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게 됐고 다시 사귀었다”고 말해 형님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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