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동서 20대 칼부림.."괴롭혀서 화났다"

2017. 10. 21.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대학 동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흥덕구 가경동 상가 건물에서 대학 동기 B(25)씨의 목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대학 시절 동기인 B씨가 괴롭혔던 것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대학 동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흥덕구 가경동 상가 건물에서 대학 동기 B(25)씨의 목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의식을 잃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대학 시절 동기인 B씨가 괴롭혔던 것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