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폭격기, 규슈 주변 상공서 日전투기와 공동훈련

2017. 10. 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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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와 규슈(九州) 주변 상공에서 공동 훈련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B-1B 전략폭격기 2대는 일본 규슈 주변 상공에서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2대와 공동 훈련을 했으며 이후 한국 공군의 F-15 전투기와 동해 상공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항공자위대는 이번 미일 공동훈련의 목적은 "공동 대응능력과 부대의 전술 기량 향상"이었다며 편대 비행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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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미국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와 규슈(九州) 주변 상공에서 공동 훈련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B-1B 전략폭격기 2대는 일본 규슈 주변 상공에서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2대와 공동 훈련을 했으며 이후 한국 공군의 F-15 전투기와 동해 상공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항공자위대는 이번 미일 공동훈련의 목적은 "공동 대응능력과 부대의 전술 기량 향상"이었다며 편대 비행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29일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 2대와 미국 공군 폭격기 2대가 일본 규슈(九州) 주변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왼쪽 윗부분이 미국 공군의 B1폭격기, 오른쪽 아래가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2017.5.29 jsk@yna.co.kr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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