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덤프트럭이 자전거 들이받아 90대 노인 숨져

입력 2017. 10.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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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20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네거리에서 A(56)씨가 운전하는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B(91)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우회전 하던 중 소리가 나서 차를 세워놓고 확인해보니, 한 노인이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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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1일 오전 8시 20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네거리에서 A(56)씨가 운전하는 덤프트럭이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기사 내용과 CG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B(91)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우회전 하던 중 소리가 나서 차를 세워놓고 확인해보니, 한 노인이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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