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악플러에 사이다 일침.."관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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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가 자신을 향해 악성댓글을 남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경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정말 이런 이유로 악플을 다시는거에요? 관두시오. 관심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리 SNS에 댓글을 남긴 악플러의 댓글이 포함된 캡처 된 것.
그러자 댓글을 단 악플러는 "이쁜 분한테 관심 받고 싶었어요!! 지울께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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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자신을 향해 악성댓글을 남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경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정말 이런 이유로 악플을 다시는거에요? 관두시오. 관심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리 SNS에 댓글을 남긴 악플러의 댓글이 포함된 캡처 된 것. 자신의 사진에 인신 공격성 댓글을 남기자 경리는 “제가 이런 댓글 보면 속상할 것 같나요? 저도 그쪽 사진 보면 할 말 많거든요”라며 독설을 가했다.
그러자 댓글을 단 악플러는 “이쁜 분한테 관심 받고 싶었어요!! 지울께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리를 외모랑 몸매로 까냐ㅋㅋ”, “관심은 무슨...핑계도 가지가지”, “굳이 계정 들어가서 악플 남기는 건 뭐냐?ㅋㅋ 진짜 관종 인가”, “잘 하셨네요 경리 씨”, “이쁘기만 한데 왜 그럼ㅠㅠ”, “경리를 외모로 깔게 있냐?넘나 이쁜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보그맘’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smk9241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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