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서랍장 넘어져 두 살배기 또 사망

KBS 2017. 10. 21. 14: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조지프 두덱이라는 두 살짜리 남자아이가 집안에 있는 3단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발생했는데 이케아 서랍장과 관련된 8번째 아동 사망 사고로 알려졌습니다.

이케아의 말름 시리즈 서랍장은 아이가 붙잡거나 매달릴 경우 앞으로 넘어져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지난해 6월부터 전 세계에서 리콜을 시작한 제품입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