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 배우 강해인과 오늘(21일) 결혼식 |
| 2017. 10.21(토)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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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 강해인 오늘 결혼 SM엔터테인먼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이 오늘(21일) 정식 부부의 인연으로 거듭난다.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 이특, 축가는 레드벨벳이 담당한다. 두 사람은 업계에서 오랜 연인 커플로 유명하다. 무려 10년 간 열애를 해 왔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장진영은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언니쓰’ 한 채영 전소미 강예원 김숙 홍진경 홍진영 공민지의 노래 연습을 도우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장진영은 지난 2002년 5인조 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한 이후 보컬 트레이너로 전향하며 후배들을 양성해왔다. 실제로 장진영이 가르친 그룹의 면면은 화려하다. 연습생 시절부터 그의 트레이닝을 받아온 이들이 샤이니, 레드벨벳 등 화려한 아이돌로 거듭난 것. 이에 이번 결혼식에는 일련의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장진영의 신부인 배우 강해인은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배우로 데뷔한 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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