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O 4차전 마산구장 1만1천석 또 매진

2017. 10. 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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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2017 KBO 플레이오프(PO) 4차전 입장권 1만1천 장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들어서는 입장권이 처음으로 모두 판매된 전날 3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이날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5경기를 치른 마산구장에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4경기에서 관중석이 꽉 찼다.

KBO에 따르면 10경기째인 이날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총 관중은 17만8천4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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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야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1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2017 KBO 플레이오프(PO) 4차전 입장권 1만1천 장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들어서는 입장권이 처음으로 모두 판매된 전날 3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역대 플레이오프에서는 85번째, 포스트시즌에서는 275번째다.

이날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5경기를 치른 마산구장에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4경기에서 관중석이 꽉 찼다.

KBO에 따르면 10경기째인 이날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총 관중은 17만8천424명으로 늘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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