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외 부부장 "中, 北과 좋은 관계..교류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공산당이 북한 노동당과 교류를 계속하고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신화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중국 통일전략부-대외연락부 공동 기자회견에서 궈예저우(郭業洲)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은 "중국 공산당은 북한 노동당과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북한 노동당과 교류를 계속하고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신화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중국 통일전략부-대외연락부 공동 기자회견에서 궈예저우(郭業洲)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은 "중국 공산당은 북한 노동당과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궈 부부장은 이날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중국과 조선(북한)은 전통적인 우호 관계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직접 소통의 정확한 시기는 양국의 필요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규제 끄덕없는 北동탄..역세권 아파트 웃돈 2억
- "北, 軍·비밀경찰에 실탄 지급..'준전시 체제'"
- 신고리 재개-탈원전 지속 절묘한 권고..靑 "공론화 결과 존중"
- LGD 中공장 무산 땐 국내투자도 연쇄 차질
- '마약 의혹' MB아들 이시형 검찰 출석..자진검사中
- [단독]요즘 이런 문자 급증…"한번 걸리면 3094만원 털렸다" - 머니투데이
- "8만전자 찍고 더 간다" 개미들 환호…코스피 2800선 넘길까 - 머니투데이
- 회 밑에 깔린 천사채에 곰팡이 '득실'…"덤터기도 쓸 뻔" 손님 부글 - 머니투데이
- '010' 전화도 지인 문자도 믿지말라…둔갑술까지 쓰는 보이스피싱 - 머니투데이
-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스타트…尹 "약속하면 지킨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