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까? 버릴까? 환절기 옷장 관리

2017. 10. 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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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장 두 배로 넓게 쓰기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급격히 벌어지면서 슬슬 두툼한 옷을 꺼내야 할 때가 왔다. 하지만, 막상 옷 정리를 하려고 하면 눈앞이 캄캄해지는데. 유난히 부피가 큰 겨울옷의 경우, 보관하기도 까다롭고 그 방법에 따라 옷의 수명까지 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옷장 정리 전문가 정리 컨설턴트 이해린 씨를 모셨다. 한정된 공간에서도 충분히 수납 가능한 효율적인 옷장 정리 법과 보관하기 까다로운 가죽 소재 옷의 보관법까지 배워봤다. 한숨만 나오던 옷장의 변신!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

▶ 헌 옷 되살리는 살림 비법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잘 입었던 옷과 신발이 어느새 헌 옷·헌 신발이 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기도 평택에 사는 박선미 주부는 옷장 정리를 하는 내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다. 보풀 가득한 니트에~ 얼룩 남은 패딩까지 버리자니 아깝고 입자니 손이 안 가는 작년 옷. 옷뿐만이 아니다. 정리가 필요한 또 다른 곳은 바로 신발장. 신기는 쉽지만, 세탁하기는 어려운 운동화부터 손이 많이 가는 겨울 신발까지 큰돈 들이지 않고 다시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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