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입항 중인 미 핵항모

2017. 10.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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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9만7000t급)함이 21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2003년 취역한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은 길이 332.8m, 폭 76.8m, 높이 63m 규모이며, 비행갑판의 면적은 축구장 3배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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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미 해군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9만7000t급)함이 21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2003년 취역한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은 길이 332.8m, 폭 76.8m, 높이 63m 규모이며, 비행갑판의 면적은 축구장 3배 크기이다. 승조원 5500여 명이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이 항모에는 미 해군 전투기 FA-18(슈퍼호넷), 공중조기경보기, 헬기 등 총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적 레이더 기지와 통신장비를 무력화 할 수 있는 E/A-18G 등 전자전기도 갖추고 있다. 2017.10.21.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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