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 임박' 엠레 찬, "리버풀에서 계속 뛰고 싶다"

정지훈 기자 2017. 10.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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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가 임박한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이 리버풀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부터 찬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아직까지 입장 차를 좁히지 못 했다.

이어 찬은 "지금까지 내 발전에 만족스럽다. 나는 더 좋아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내 노력과 헌신이 이전과 달라졌다고? 나는 리버풀과 계약돼있고, 나는 이곳에서 많은 돈도 벌었다. 나는 리버풀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리버풀에서 계속 뛰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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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계약 만료가 임박한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이 리버풀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찬과 리버풀의 재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찬의 계약 기간은 2018년 여름까지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부터 찬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아직까지 입장 차를 좁히지 못 했다. 찬은 리버풀 최고 대우를 원한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강력히 연결된 곳은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찬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도 지난달 "유벤투스가 찬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몇몇 클럽들이 찬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찬의 생각은 달랐다. 찬은 20일 영국 `타임즈`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곳에서 3년 간 뛰면서 앞으로 전진 했고, 발전했다. 이번 시즌은 리버풀에서 내 4번째 시즌이다. 나는 많은 경기에 나서고 있고, 리버풀에 뛰는 것을 정말로 즐기고 있다. 리버풀은 위대한 클럽이다"며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이어 찬은 "지금까지 내 발전에 만족스럽다. 나는 더 좋아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내 노력과 헌신이 이전과 달라졌다고? 나는 리버풀과 계약돼있고, 나는 이곳에서 많은 돈도 벌었다. 나는 리버풀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리버풀에서 계속 뛰고 싶다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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