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에 윤범모 교수 위촉

2017. 10.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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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내년 개최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윤범모(66)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총감독은 가천대 예술대 교수,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시총감독 등을 거쳤다.

창원시는 이런 전통을 살리고자 2012년부터 2년마다 조각비엔날레를 연다.

2018창원조각비엔날레는 9월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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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내년 개최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윤범모(66)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총감독은 가천대 예술대 교수,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시총감독 등을 거쳤다.

창원시는 현대 조각 전통이 면면히 흐르는 도시다.

한국 추상조각의 선구자인 김종영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추상 조각가로 활동한 문신,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제작한 김영원 등 걸출한 조각가들을 배출했다.

창원시는 이런 전통을 살리고자 2012년부터 2년마다 조각비엔날레를 연다.

2018창원조각비엔날레는 9월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왼쪽이 안상수 창원시장, 오른쪽이 윤범모 총감독.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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