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손흥민 '리버풀전 선발 제외' 전망

김진엽 2017. 10.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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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리버풀전을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의 전망에는 손흥민이 없었다.

지난 AFC 본머스전을 앞두고 유일하게 손흥민 선발을 맞췄던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가 이번에도 스타팅 멤버로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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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리버풀전을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5승 2무 1패(승점 17)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서 승리해 선두권 맨체스터 시티(승점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0)와 거리를 좁히려 한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예상 선발 명단을 내놓았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의 전망에는 손흥민이 없었다.

이들은 3-4-2-1 포메이션으로 입을 모았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고 트리이퍼,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산체스, 데이비스, 다이어, 알리, 에릭센, 케인의 선발로 추측했다.

미드필더 1명만 엇갈렸다. ‘토크스포츠’는 시소코의 출격을, ‘후스코어드닷컴’은 윙크스 선발로 내다봤다.

손흥민의 선발을 예상한 매체도 있다. 지난 AFC 본머스전을 앞두고 유일하게 손흥민 선발을 맞췄던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가 이번에도 스타팅 멤버로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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