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신예 MF' 맥토미나이와 2021년까지 재계약

정지훈 기자 2017. 10. 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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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예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나이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한 맥토미나이는 "나는 위대한 클럽에서 성장했고, 맨유는 내 삶에 있어서 항상 중요한 부분이었다. 나는 5세 때 맨유에 입단했고, 이곳에서 발전했다. 지는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을 때 내 꿈은 이뤄졌다. 나는 무리뉴 감독이 내게 보여준 믿음에 감사하다. 무리뉴 감독이 나를 1군으로 불러줬을 때 매우 기뻤고, 나는 이 환상적인 팀에서 계속 성장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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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예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나이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가 맥토미나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고,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며 맥토미나이와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맥토미나이는 맨유의 신예 미드필더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5세 때부터 맨유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맥토미나이는 지난 시즌 막판 아스널과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맨유의 1군으로 계속 자리 잡고 있고, 지난 주중에는 벤피카와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까지 치렀다.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한 맥토미나이는 "나는 위대한 클럽에서 성장했고, 맨유는 내 삶에 있어서 항상 중요한 부분이었다. 나는 5세 때 맨유에 입단했고, 이곳에서 발전했다. 지는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을 때 내 꿈은 이뤄졌다. 나는 무리뉴 감독이 내게 보여준 믿음에 감사하다. 무리뉴 감독이 나를 1군으로 불러줬을 때 매우 기뻤고, 나는 이 환상적인 팀에서 계속 성장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도 "나는 맥토미나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 그는 우리 팀의 젊은 선수 중에서 강점을 보여준 선수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이번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나는 그의 1군 승격을 주저하지 않았고, 우리는 그를 믿고 있다"며 믿음을 전했다.

사진=맨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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