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포근하고 청명한 가을..큰 일교차 주의

2017. 10. 21.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충북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은 21∼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온은 일교차가 크고 일부 지역에 안개를 끼는 곳도 있을 보여 건강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1일 충북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은 21∼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밑도는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오전 6시 현재 충북 도내 기온은 영동 6.3도, 충주 6.8도, 진천 7.2도, 단양 9.3도, 청주 11도를 기록하고 있다.

일요일인 22일은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온은 일교차가 크고 일부 지역에 안개를 끼는 곳도 있을 보여 건강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 이케아 서랍장 넘어져 두살배기 사망…벌써 8번째
☞ 머라이어 캐리 LA 자택에 도둑 들어…5만불어치 털려
☞ 의붓할아버지 성폭행 출산 소녀, 학교는 왜 몰랐나
☞ 마동석, 문재인 대통령이 팔에 손올리자 '수줍네요'
☞ 37년간 가정폭력 시달린 아내, 장식용 돌로 남편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