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래 작가"..글쓰기에 유용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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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작가는 PC가 없을 때 글을 쓰기 난감하다.
하지만 최근엔 확대 자판을 제공하고 글감까지 알려주는 앱들이 있다.
씀은 글감을 제공해 주는 앱이다.
백자하루는 100자 원고지 형식의 글쓰기 공간을 제공하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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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작가는 PC가 없을 때 글을 쓰기 난감하다. 하지만 최근엔 확대 자판을 제공하고 글감까지 알려주는 앱들이 있다. 착상이 떠오를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앱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작가를 위한 앱, 조터패드(JotterPad)
조터패드는 시나리오나 소설 같은 장문을 쓸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은 확장형 키보드, 구문 검색, 단어 수 세기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앱을 통해 작품을 PDF로 인쇄해 편리하게 이동 중에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시인되기, 세줄일기
세줄일기는 세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일기책으로 만들 수 있게 한 앱이다.
이 앱에선 여러권의 일기책을 만들어 공개할 수 있다.
이 앱에선 일기를 비공개로 설정해 비밀 일기책을 만들 수도 있다.
◆글감 창고, 씀
씀은 글감을 제공해 주는 앱이다.
이 앱은 하루에 두 번씩 글감을 알려 준다. 이 앱에서 작성한 글은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원고지 일기장, 백자하루
백자하루는 100자 원고지 형식의 글쓰기 공간을 제공하는 앱이다.
이 앱은 글쓰기를 하루에 100자로 제한한다. 일기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지만 잠금 기능을 활용해 비밀 일기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앱은 원고지에 쓴 글을 이미지로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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