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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TV] "목표는 '팬텀싱어'!"…이제 결승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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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제 목표는 팬텀싱어입니다."

'에달라인 클랑',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3팀이 이제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있다.

JTBC '팬텀싱어2'가 결승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20일 밤 방송에서는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는 Top 12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선 이날 방송을 통해 결승전 무대에 오를 세 팀이 결정됐다. Top 12는 희망 멤버 투표와 멘토와의 면담을 통해 안세권·김동현·이충주·조형균, 김주택·박강현·정필립·한태인, 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로 나뉘어졌다.

멘토들의 각 팀 평가도 공개됐다. '에달 라인클랑' 안세권·김동현·이충주·조형균 팀에 대해 윤상은 "크로스오버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남극과 북극이 있는 팀이다. 그것이 이 팀의 강점이 될 거다"고 짚었다.

'포레스텔라' 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의 조합에 대해 윤종신은 "가장 변수가 많은 팀, 상상이 안되는 작전을 펴는 팀이다. 그래서 결과 퍼포먼스가 궁금해지는 팀이다"며 기대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김문정 감독은 '미라클라스' 김주택·박강현·정필립·한태인에 대해 "이 팀은 그 어느 팀보다도 신선하게 다가올 조합이다"고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세 팀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치열한 선곡 회의에 돌입했다.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조언까지 더해진 가운데 '팬텀싱어2' 출연자들이 27일부터 방송될 결승전에서 선보일 최고의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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