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과격분자 총격으로 경찰 22명 사상

2017. 10. 2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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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남서쪽에 있는 과격분자들의 은신처에서 20일(현지시간) 교전이 일어나 경찰 1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이집트 보안 당국이 밝혔다.

에 있는 과격분자 은신처를 습격하면서 시작됐다.

과격분자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교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과격분자들도 다수 사망했다고 이집트 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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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AP=연합뉴스)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남서쪽에 있는 과격분자들의 은신처에서 20일(현지시간) 교전이 일어나 경찰 1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이집트 보안 당국이 밝혔다.

총격전은 이집트 경찰이 카이로에서 135km 떨어진 기자 주(州)에 있는 과격분자 은신처를 습격하면서 시작됐다.

과격분자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교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과격분자들도 다수 사망했다고 이집트 당국은 설명했다.

이집트에서는 2013년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이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후 시나이반도와 카이로 등지에서 군인과 경찰을 겨냥한 폭탄 공격이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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