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푸드트럭', 머스테이크·불스초이스 매진..윤아네는 2차 솔루션

입력 2017. 10. 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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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머스테이크 팀과 불스초이스는 매진을 달성했다. 반면 윤아네는 또 다시 솔루션을 받았다.

20일 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 네 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솔루션 이후 첫 장사를 시작한 윤아네는 음식을 먹은 손님들의 너무 짜다는 원성에 당황했다. 이어 PD가 찾아와 "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너무 짜고, 싱겁고 맛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며 "판매를 중단해야 할 것 같다. 서울에 가서 2차 솔루션을 받으라"고 권유했다. 이야기를 들은 윤아네 부부는 "2차 솔루션 받겠다. 연습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며 괴로워했다.

머스테이크 팀과 불스초이스는 승승장구했다. 머스테이크 팀은 일찍이 매진을 달성해 찾아온 손님을 그냥 돌려보냈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

머스테이크 팀 서정욱은 "오늘 가장 큰 이득은 다 판 것이 아니라 컴플레인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불스초이스의 '황블리' 역시 특유의 친절함과 맛있는 부리토와 퀘사디아의 조합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윤아네는 백종원의 요리 연구실을 방문해 2차 솔루션을 받았다.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소스를 개발한 윤아네. 새로운 소스로 만든 닭고기 스테이크를 맛본 백종원은 "맛있다. 훨씬 낫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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