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가 개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개가 핥는 것만으로도 패혈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외국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검사 결과 여성이 감염된 박테리아는 캡노사이토퍼거 캐니모수스(Capnocytophaga canimorsus)였으다. 이 박테리아는 고양이나 개의 입 속에서 종종 발견된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는 과정에서 전신에 과도한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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