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정용화, 이연희 눈물 봤다..윤박 정체는 아직 [종합]

박귀임 2017. 10.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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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정용화가 이연희를 달래줬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천성일 극본, 전창근 김진원 연출) 3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가 프랑스 파리 패키지여행 가이드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패키지'에서 의문의 추적자(윤박)는 윤소소를 계속 쫓았다.

윤박은 윤소소를 간절하게 찾았고, 윤소소는 윤박을 멀리하면서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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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더패키지’ 정용화가 이연희를 달래줬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천성일 극본, 전창근 김진원 연출) 3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가 프랑스 파리 패키지여행 가이드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패키지’에서 의문의 추적자(윤박)는 윤소소를 계속 쫓았다. 윤소소는 피해 다녔다. 산마루(정용화)도 우여곡절 끝에 패키지여행 팀에 합류했다. 윤박은 윤소소를 간절하게 찾았고, 윤소소는 윤박을 멀리하면서도 걱정했다.

몽생미셸 수도원 투어를 앞두고 윤소소는 산마루에게 야간에 함께 갈 것을 제안했다. 산마루는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이내 윤소소를 따라갔다. 

윤소소는 홀로 몽생미셸 수도원을 걸으며 과거를 떠올렸다. 남자를 따라 유학 가는 것에 부모는 반대했고, 윤소소는 “그 오빠도 나한테 가족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남성과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자마자 주저앉아 울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더패키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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