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즐라탄 2017년 내 복귀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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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내 복귀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 시점이 연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이어 "2017년 안으로 이브라히모비치가 돌아올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난 그렇다라고 답하겠다. 물론 단지 내 느낌이다"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내 복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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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내 복귀를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총 39경기(교체 3회)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다.
하지만 맨유는 그가 복귀해 다시 예전 기량을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했고 계약 만료 후 다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지난 8월 홈페이지를 통해 등번호 10번과 함께 공식 발표했다.
이제 복귀만을 앞두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맨유의 훈련장에서 `팀 전설` 앤디 콜과 함께 복귀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 시점이 연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무리뉴 감독은 허더시 필드와 경기를 앞둔 20일 기자회견 자리서 "폴 포그바는 여기 없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이곳에 있다. 그는 이곳에서 훈련을 하고 있고 우리가 관리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음 주 혹은 몇 주내로 돌아오지는 않지만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모두가 적당한 시점이라고 판단했을 때 경기에 내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안으로 이브라히모비치가 돌아올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난 그렇다라고 답하겠다. 물론 단지 내 느낌이다"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내 복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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