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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딘딘, 사워솝 맛에 "굉장히 야한 맛이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0-20 22:34 송고
'정글의 법칙' © News1
'정글의 법칙' © News1

'정글의 법칙'의 딘딘이 블루라곤에서 생존하며 사워솝을 처음 맛봤다.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딘딘, 로이킴, 정다래가 블루라곤에서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이킴으 최단시간만에 간단하고 튼튼한 집을 만들어 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과 정다래는 직접 따온 망고와 사워솝을 로이킴에게 맛보게 했다.

평소 망고를 좋아하는 로이킴은 망고를 보자마자 "이즈 맹고?"라며 크게 환호하며 맹구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사워솝이라는 항암 열매를 처음 먹어보게 됐다. 먼저 맛을 본 딘딘은 "굉장히 묘한 맛이다. 망고에 참외가 섞인 것 같기도 하다"라고 평했고, 로이킴은 "약간 비누맛이 난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딘딘은 계속 사워솝을 맛보더니 "오묘하고 희한하다. 뭔가 굉장히 야한 맛이 난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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