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도 '락까' 장악 쿠르드·아랍軍 '자치' 선언

입력 2017. 10. 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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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도격이었던 락까를 장악한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 대변인 탈랄 셀로 준장(가운데)이 20일(현지시간) 락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셀로 준장은 이날 회견에서 락까의 통제권을 시리아 중앙정부로 양도하지 않고 마무리 작전 종료 후 락까 시민위원회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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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AP=연합뉴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도격이었던 락까를 장악한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 대변인 탈랄 셀로 준장(가운데)이 20일(현지시간) 락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셀로 준장은 이날 회견에서 락까의 통제권을 시리아 중앙정부로 양도하지 않고 마무리 작전 종료 후 락까 시민위원회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셀로 준장은 "락까주(州)의 미래는 민주적인, 탈중앙집권·연방제 시리아 틀에서 주민이 결정할 것"이라며 "주민이 스스로 행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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