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이지훈 일본 슈켄36 대회서 타쿠야와 챔피언전

권인하 2017. 10.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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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웰터급(-70㎏) 챔피언 이지훈(30·인천정우관)이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슈켄36에서 '룸피니 재팬'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일본의 강자 타쿠야(32·일본)와 10월22일(일) 일본 도쿄 디퍼아리아케 체육관에서 격돌한다.

이지훈은 MAX FC07 대회에서 MAX FC 웰터급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이지훈과 타쿠야의 타이틀매치는 슈켄36 대회 메인 이벤트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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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좌)과 타쿠야가 슈켄36에서 룸피니 재팬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사진제공=MAX FC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웰터급(-70㎏) 챔피언 이지훈(30·인천정우관)이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슈켄36에서 '룸피니 재팬'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일본의 강자 타쿠야(32·일본)와 10월22일(일) 일본 도쿄 디퍼아리아케 체육관에서 격돌한다.

이지훈은 MAX FC07 대회에서 MAX FC 웰터급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챔피언 타이틀 획득 이후에도 해외단체 챔피언 타이틀전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상대 타쿠야(링네임 T-98)는 태국의 유서깊은 무에타이 대회 람자담넌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REBELS 무에타이 슈퍼웰터급 챔피언이기도 하다. 53전34승(19KO) 4무 15패의 전적을 자랑한다.

이지훈과 타쿠야의 타이틀매치는 슈켄36 대회 메인 이벤트로 결정되었다. 이지훈으로서는 지난 HEAT40 대회에서 다닐로 자놀리니(36·브라질)와의 타이틀전 이후 연이어 메인 이벤터로서 국제 무대에 서는 것이다.

이지훈은 "상대는 오랜기간 묵묵히 싸워나가며 람자담넌 챔피언 방어전까지 성공한 세계적 강자다"라면서도 "하지만 노력에 있어서는 나도 뒤쳐지지 않는다. 치열하게 맞붙어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11월25일 MAX FC11 안동 대회에서 결정되는 챔피언 도전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미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는 고우용(30·K.MAX GYM)이 최훈(29·안양삼산총관)과 챔피언 도전자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지훈은 "두 선수 모두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이라 재미있는 경기가 예상된다"며, "나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 우선 챔피언 벨트를 하나 더 챙기고 지켜보겠다"고 당당히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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