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GK 나바스, 또 허벅지 부상..2주 결장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부상 복귀전을 치르자마자 또다시 몸져누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바스가 오른쪽 대퇴부 내전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바스는 이달 초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차출돼 2018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치르는 도중 내전근에 부상을 입었다.
결국 진단 결과 내전근 부상이 재발했고 조금 더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부상 복귀전을 치르자마자 또다시 몸져누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바스가 오른쪽 대퇴부 내전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정확한 결장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 '아스'는 2주 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바스는 이달 초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차출돼 2018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치르는 도중 내전근에 부상을 입었다. 팀으로 돌아와 헤타페전을 쉬었던 그는 주중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며 회복을 알렸다.
나바스는 토트넘전에서 놀라운 반사신경을 통해 해리 케인과 일대일 위기 상황을 선방하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기량을 입증했지만 부상 부위에 무리가 간 모습이다. 나바스는 같은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회복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결국 진단 결과 내전근 부상이 재발했고 조금 더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철 체력' 메시, 선수 생활 최초 1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 [이슈 포커스] 백승호, 지로나 1군 공식 데뷔전..지역 컵대회 45분
- 벵거가 밝힌 뒷이야기 "지루가 나보다 더 잘 알더라"
- 벤제마 측, "아스널 이적? 레알에 남는다" 단언
- [오피셜] 메시-호날두-래쉬포드 등, UCL 3R MVP 후보 발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