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내륙 맑고 포근..동해·남해안 태풍 간접영향

YTN 2017. 10. 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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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에 따스한 가을볕이 감돌았던 하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내륙 지방 하늘은 쾌청하겠는데요,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오늘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4.2도까지 올라 공기가 포근했습니다.

내일 낮에는 예년 수준을 6도나 웃돌며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5도, 춘천 23도, 대구 22도, 대전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릅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12도로 출발하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방 하늘은 종일 맑겠지만, 아침에는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일본으로 북상 중인 태풍 '란'의 간접 영향 때문입니다.

내일 남해와 동해 상에는 풍랑특보가 확대되겠고, 모레부터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나 해안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륙 지방은 일요일에도 종일 맑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점차 내려가 선선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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