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민병헌-노진혁 출장' 두산-NC, 라인업 발표

입력 2017. 10. 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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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적 1승 1패에서 다시 승기를 잡기 위한 두산과 NC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두산과 NC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두산은 이날 민병헌(중견수)-류지혁(유격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최주환(지명타자)-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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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조형래 기자] 시리즈 전적 1승 1패에서 다시 승기를 잡기 위한 두산과 NC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두산과 NC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NC는 선발 라인업으로 박민우(2루수)-노진혁(3루수)-나성범(우익수)-스크럭스(1루수)-모창민(지명타자)-권희동(좌익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김준완(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경문 감독은 “보우덴이 좌타자에게 좀 더 약했다. 박석민은 괜찮다고 하지만 보기에 괜찮아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노진혁을 3루수로 내세울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매번 바뀌던 중견수 자리에는 김성욱과 김준완을 고심하다 김준완을 선발 라인업에 먼저 이름을 넣었다.

두산은 이날 민병헌(중견수)-류지혁(유격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최주환(지명타자)-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2차전과 비교하면 타순 조정이 있을 뿐, 라인업 자체는 동일하다. 

2차전에서 6회 엉덩이 사구로 교체된 민병헌이 이탈 없이 그대로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민병헌은 경기 전 훈련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2차전에서 6회 결정적인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린 최주환이 2경기 연속 선발출장한다.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가 벤치를 지킨다. /jhrae@osen.co.kr

[사진] 민병헌-노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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