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NC 마산 플레이오프 3차전 매진 'PO 첫 매진'

2017. 10. 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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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됐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20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KBO는 1만 1000석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플레이오프 84번째, 포스트시즌 274번째 매진 기록이며 이번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매진이다.

앞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는 각각 2만 4354명과 2만 3037명의 관중이 입장해 2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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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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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됐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20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KBO는 1만 1000석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플레이오프 84번째, 포스트시즌 274번째 매진 기록이며 이번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매진이다.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관중은 16만 7424명(9경기)이 됐다.

앞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는 각각 2만 4354명과 2만 3037명의 관중이 입장해 2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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