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목동을 '고향'이라고 한 이유

2017. 10. 20.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지섭이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섭은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배우 '설도현' 역을 맡았다.

강지섭이 맡은 설도현은 드라마, 영화, CF까지 휘젓는 잘 나가는 배우이자 현장에서 '갑질'로 명성이 자자한 안하무인 절대강자의 인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지섭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강지섭이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섭은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 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한 강지섭은 “목동은 언제나 고향 같은 느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SBS #목동 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는 강지섭이 출연할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강지섭은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배우 ‘설도현’ 역을 맡았다. 강지섭이 맡은 설도현은 드라마, 영화, CF까지 휘젓는 잘 나가는 배우이자 현장에서 ‘갑질’로 명성이 자자한 안하무인 절대강자의 인물. 연이은 드라마 흥행실패로 인기는 주춤해졌으나 절대 겸손한 법이 없는 캐릭터다.

그간 키다리아저씨 같은 든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지섭은 섬세한 감정표현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이런 강지섭이 이번 작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설도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가 살아있다’ 후속으로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분),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로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