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 촬영장 빛내는 유쾌한 미소 |
| 2017. 10.20(금)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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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법정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촬영 현장에서 '케미'를 뽐내고 있다. 2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시청률 1위 등극을 기념해 정려원과 윤현민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마녀의 법정'이 단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정려원과 윤현민의 맞춤 연기, 쫄깃하고 통쾌한 스토리 등이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려원과 윤현민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는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의 모습 대신 정려원과 윤현민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긴장감을 자아내는 법정 장면에서도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정려원과 윤현민이 정면을 가리키며 결연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은 지난 4회에서 이듬이 몰래카메라의 피해자로 증언에 나서 범인 김상균(강상원)을 지목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는 장면을 따라한 것. 익살스러운 두 사람의 표정에서 유쾌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 검찰청, 경찰서, 여아부 사무실까지 장소를 불문한 두 사람의 해맑은 모습은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을 예상케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4회 엔딩 촬영 모습도 공개됐다. 드라마에서 가슴 뭉클함을 전해줬던 정려원과 윤현민은 극 중과는 달리 서로의 손가락을 마주 대고 장난을 치고 있다. '마녀의 법정' 측은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파이팅 넘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5-6회에서는 정려원 윤현민의 다양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바란다.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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