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경찰 가족' 이하늬 명예경찰 됐다..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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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이하늬가 경찰의 날 기념식을 맞아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경찰청은 20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국립경찰 창설 72주년을 맞아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찰청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 의지를 담아 헬기, 건물 고공 침투와 대테러 진압 등 경찰 특공대 시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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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과 이하늬가 경찰의 날 기념식을 맞아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경찰청은 20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국립경찰 창설 72주년을 맞아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석도 강력반 형사로 열연을 펼쳤다. 이하늬는 경찰 가족이다. 그의 아버지는 경찰대학장 출신으로 국가정보원 2차장을 지낸 이상업씨다.
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모든 경찰활동을 국민 중심으로 변화시켜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명예경찰 위촉식 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인공, 배우 최불암이 깜짝 등장해 축하 인사와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경찰청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 의지를 담아 헬기, 건물 고공 침투와 대테러 진압 등 경찰 특공대 시범을 선보였다. 또 국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경찰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릴레이 헌혈, KBS 열린 음악회, 한인경찰 초청행사, 경찰 추모주간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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