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위원장 "신고리 원전 찬반 입장 너무도 달라"

정상균 2017. 10. 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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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장은 20일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풀어야 할 과제는 참으로 무겁고 어려웠다. 찬반 양측 입장이 너무도 달랐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다. 2박3일 종합토론회를 마친 시민참여단이 지혜롭고 현명한 답을 주었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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