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쾌청한 하늘'..동해안 빗방울

이승표 2017. 10. 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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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참 상쾌한 요즘입니다.

게다가 하늘까지 쾌청해서 어딜가나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데요.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리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단 내일 아침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일교차는 계속해서 주의를 해주셔야합니다.

당분간 아침기온이 11도 안팎으로 출근길은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평년수준을 조금 웃돌겠습니다.

이처럼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니까요.

이점 참고하셔서 옷차림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남부지방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경북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에는 쾌청한 하늘이 다시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청주도 11도, 울산이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3도, 전주 23도, 대구 22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 초반에는 또 한차례 가을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시 아침기온이 한자릿수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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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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