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주중대사, 재중 기업 '사드 애로사항'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는 19일 재중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갈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 대사는 이날 베이징(北京) 왕징(望京)의 포스코센터를 찾아 포스코 차이나와 코트라의 업무 현황을 듣고 베이징 주재 유관 경제 기관들과 간담회를 했다.
앞서 노 대사는 지난 10일 부임 이후 한국상회, 중소기업협회, 롯데 관계자들을 면담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는 19일 재중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갈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노 대사는 이날 베이징(北京) 왕징(望京)의 포스코센터를 찾아 포스코 차이나와 코트라의 업무 현황을 듣고 베이징 주재 유관 경제 기관들과 간담회를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재중 기업들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 사업을 잘하길 당부하고 관계 기관들이 응급실에 찾아온 절박한 환자들을 대하듯 재중 기업에 최선의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노 대사는 지난 10일 부임 이후 한국상회, 중소기업협회, 롯데 관계자들을 면담한 바 있다.
president21@yna.co.kr
- ☞ "'맛집'이라더니…손님이 남긴 음식을 10대 알바에 먹여"
- ☞ 여중생 폭행 가해자들 첫공판…앳된 얼굴에 참여재판 거부
- ☞ 20대女 폭행…숨지자 풀숲 알몸 유기한 커플 구속기소
- ☞ "기장이 화장실 급해서 깜빡하고 역에서 문 안열고 출발"
- ☞ 10대 의붓 손녀 유린해 아이 둘 낳게 한 인면수심 5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빵 제조일자가 내일?…中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 연합뉴스
- 야간자율학습 중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학생 고소당해 | 연합뉴스
- 인스타 게시물 싹 정리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배경에 관심 | 연합뉴스
- 정신질환 치료 입원 거부당한 50대, 아파트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 연합뉴스
- 차기 의협회장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 결정될 것" | 연합뉴스
- 병사들이 꼽은 '브런치 함께 먹고 싶은 스타'에 백종원 | 연합뉴스
- 주호민 아들 판결 여파?…"학교에 녹음기 숨겨오는 학생 늘어" | 연합뉴스
- 배현진, 이재명 '난리뽕짝' 발언에 "난리 헬기 뽕짝 춰놓고" | 연합뉴스
- 민주 공영운, 성수동 주택 軍복무 아들에 증여…'아빠찬스' 논란(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