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윤 "'듀얼' 삭발 감행, 연기하는데 도움됐어요"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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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나윤이 매거진 '더셀러브리티'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래에서 온 여우들'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나윤을 비롯 아역배우 장해금, 이재인도 함께 했으며 매거진 '더셀러브리티' 10월호를 통해 공개 됐다.
지난 여름 이나윤은 OCN드라마 '듀얼'에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수연' 역을 맡아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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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나윤이 매거진 ‘더셀러브리티’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래에서 온 여우들’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나윤을 비롯 아역배우 장해금, 이재인도 함께 했으며 매거진 ‘더셀러브리티’ 10월호를 통해 공개 됐다.
지난 여름 이나윤은 OCN드라마 ‘듀얼’에서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수연’ 역을 맡아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촬영 당일, 이나윤은 처음 그려보는 주근깨와 아직 자라지 않은 머리길이로 새로운 가발을 쓰게 되었는데, 이처럼 처음 시도하는 낯선 연출에도 적극적이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볼 때의 눈빛이나 촬영 포토그래퍼의 요청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은 배우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주변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나윤은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삭발을 감행한 용기에 대해 묻자 “머리가 짧아져서 속상했는데 감독님이랑 스태프분들이 많이 격려해주셨다. 연기에 도움이 됐다”며 부끄러운듯했지만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 과감한 선택으로 도전을 서슴지 않는 이나윤은 앞으로 어떤 좋은 배우로 성장할지 보는 이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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