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관광호텔 공사현장 화재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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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20분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관광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21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현장에 있던 건설근로자 3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한 때 공사현장 인근의 건물과 주유소 등을 상대로도 인명대피 작업이 벌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지상 13층, 지하 4층짜리 이 건물 2층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가림막에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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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이원준 기자 = 19일 오후 4시20분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관광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21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현장에 있던 건설근로자 3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한 때 공사현장 인근의 건물과 주유소 등을 상대로도 인명대피 작업이 벌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지상 13층, 지하 4층짜리 이 건물 2층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가림막에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시작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완진 후 정리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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