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방송 최초 딸 공개 "깜찍+반달 눈웃음"

이게은 2017. 10. 19.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현이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했다.

18일 Comedy 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김태은 양 방송 데뷔하다 (깜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준현의 딸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김준현은 캐리어 옆에 앉아 있던 딸 김태은 양을 향해 카메라를 비췄고, 김준현을 쏙 빼닮은 모습과 동시에 깜찍한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이 딸을 번쩍 들어안아 비행기를 태워주자 김태은 양은 활짝 웃어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했다.

18일 Comedy 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김태은 양 방송 데뷔하다 (깜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준현의 딸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준현은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짐을 꾸렸다.

김준현은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아내에게 "사이판이니까 큰 옷 있을 거야. 거기에는 나보다 뚱뚱이들이 훨씬 많을 거야"라고 말하며 짐 싸는 것을 귀찮아했다. 그러자 아내는 "너 뚱뚱이 아니야. 귀염둥이야"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아내에게 카메라를 건네받았다.

김준현은 캐리어 옆에 앉아 있던 딸 김태은 양을 향해 카메라를 비췄고, 김준현을 쏙 빼닮은 모습과 동시에 깜찍한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이 딸을 번쩍 들어안아 비행기를 태워주자 김태은 양은 활짝 웃어 보였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랜선이모·삼촌들의 탄생을 짐작케 했다.

김준현은 영상 말미에 "분유 빨리 먹고 커서, 아버지랑 내장탕이랑 선짓국 먹으러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맛있는 녀석들' 공식 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