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맵퍼스, 아틀란 앱 단풍맞이 이벤트 진행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9 15:32

수정 2017.10.19 15:32

'아틀란' 단풍맞이 이벤트 포스터 /사진=맵퍼스
'아틀란' 단풍맞이 이벤트 포스터 /사진=맵퍼스

내비게이션·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앱(애플리케이션) '아틀란' 사용자를 대상으로 ‘아틀란 단풍맞이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풍 시즌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아틀란 앱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틀란 사용자가 로그인한 상태에서 전국 14개 명산을 검색하면 검색어 리스트에 산 이름과 함께 기상청에서 예상하는 단풍 절정 시기가 안내된다. 이를 클릭하고 길안내 시작을 누르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권 5만원(3명), 모바일 주유권 2만원(30명), 아메리카노 쿠폰(100명)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SMS를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단풍 절정 시기가 안내되는 전국 14개 명산은 △설악산 △오대산 △북한산 △치악산 △월악산 △속리산 △계룡산 △팔공산 △가야산 △내장산 △지리산 △무등산 △두륜산 △한라산 등이다.
이벤트 검색어는 '설악산(10월 18일), '지리산(10월 26일)' 등과 같이 표시된다.

맵퍼스 관계자는 “1년 중 내비게이션 이용량이 가장 급증하는 단풍시즌을 맞아 아틀란 앱 사용자들에게 보다 단풍 시즌 관련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풍 시즌 국내 명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맵퍼스는 추석을 맞아 아틀란 사용자를 대상으로 ‘3ž6ž9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벤트는 앱을 사용할수록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의 규모가 커진다.
이벤트 기간 내 아틀란 앱에 로그인한 후 앱을 실행하면 최대 1일 1회 출석 처리가 되며, 3·6·9일 출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됐다. 3일 이상 출석한 사용자는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6일 이상은 모바일 주유권 2만원권, 9일 이상은 모바일 주유권 5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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