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0대 여성이 본인이 에이즈 감염자임을 알고도 지속적으로 성매매를 해 충격을 준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배우 '찰리 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찰리 쉰의 전 여자친구와 전 약혼녀는 교제 당시 에이즈 감염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관계를 가졌다며 그를 고소했다.
찰리 쉰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섹스를 한 상대는 두 명뿐이었고 그 두 사람도 내가 에이즈 양성반응자란 걸 알고 있었다”며 고소인들의 주장을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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