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 2호선 신설동 유령역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것을 알린 가운데, 이곳이 그룹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인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설동 유령역은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하다. ‘치어업(Cheer UP)’ 중 모모의 파트 “조르지 마 얼마 가지 않아 부르게 해줄게” 장면에서 신설동 유령역이 등장한다. 이곳에서 모모, 정연, 지효가 총을 들고나온다.
헤당 역은 노선 변경으로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으로 전락해 현재의 유령 승강장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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